지난 13일 싱가포르에서 열린 할리우드 영화 '위키드' 시사회에 참석한 팝스타 아리아나 그란데입니다. <br /> <br />기다리는 팬들에게 인사하며 사인을 해주는 모습도 보이는데요, <br /> <br />그런데 사진사들과 경호원들 사이를 한 남성이 비집고 뛰어듭니다. <br /> <br />그란데를 향해 갑자기 달려든 이 남성, 목에 팔을 두르고선 펄쩍 뛰는데요, <br /> <br />그란데가 놀라면서 휘청거리자 옆에 있던 동료 배우 에리보와 경호원들이 달려와 남성을 붙잡았습니다. <br /> <br />이 남성은 호주 출신 남성 '존슨 웬'인데요, <br /> <br />팝스타 '케이티 페리'나 '아벨 테스파예' 등 유명 인사들이 참석한 행사를 방해하는 영상을 찍어 SNS에 올리며 관심을 끌어온 것으로 드러났습니다. <br /> <br />결국, 웬은 공공질서 교란 혐의로 9일간의 징역형을 선고받았다고 현지 언론이 전했습니다. <br /> <br />출처ㅣ틱톡 / @dianadaytona <br />출처ㅣ인스타그램 / @pyjamamann <br />자막뉴스ㅣ고현주 권준희 <br /> <br />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34_202511181503522258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
